추성훈 “김동현과 대결해 패배, 충격 너무 컸다”…결국 30년 만에 삭발 왜?

윤인하 기자(ihyoon24@mk.co.kr) 2025. 4.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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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에 패배해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호기롭게 삭발 내기까지 걸었지만, 결국 길거리 투표에 패배해 결국 삭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추성훈과 김동현이 외모 대결을 위해 길거리 투표를 진행하면서다.

지는 쪽이 삭발하기로 한 내기였고 결과는 김동현이 17표, 추성훈이 13표가 뽑히며 최종적으로 김동현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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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사진-스타투데이]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에 패배해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져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로 전성기를 맞이한 추성훈은 화제가 됐던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과의 외모 대결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추성훈은 호기롭게 삭발 내기까지 걸었지만, 결국 길거리 투표에 패배해 결국 삭발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추성훈과 김동현이 외모 대결을 위해 길거리 투표를 진행하면서다. 지는 쪽이 삭발하기로 한 내기였고 결과는 김동현이 17표, 추성훈이 13표가 뽑히며 최종적으로 김동현이 승리했다.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사진=유튜브채널‘추성훈’]
추성훈은 연초 자신의 유튜브채널 ‘추성훈’에 관련 영상을 올리며 “여기까지 길렀는데…”라며 머리를 털어 보이며 못내 아쉬워하던 추성훈은 “게임에서 졌으니까 남자답게 삭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삭발해도 내가 멋있다. 내가 동현이보다 잘 생겼다”고 자존심을 굽히지 않았다.

추성훈은 머리를 잘라주는 딸 추사랑을 바라보며 “머리 이렇게 잘라준 것은 처음이다. 사랑이가 해주니까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고등학교 때 삭발했으니까 30년 만에 삭발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구라가 추성훈의 패배를 의아해하자, 추성훈이 “투표한 사람 중에 외국인도 있었는데, 김동현의 턱을 좋아하더라”라고 패배 원인을 꼽았다. 추성훈은 “충격이 엄청나게 컸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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