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브의 레이가 최근 메탈릭 소재와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활용한 독특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은색 패딩 재킷과 플리츠 미니스커트, 퍼 레그워머 등 Y2K 트렌드와 하이틴 무드가 결합된 코디를 완성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레이의 헤어스타일이다. 귀 위쪽에서 높게 묶은 양갈래 포니테일은 밝은 브라운 컬러와 충분한 볼륨감으로 얼굴형을 또렷하게 살려준다. 앞머리는 모두 넘기고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 세련미를 더했다. 양갈래 헤어와 특유의 표정이 어우러지며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 역시 기존 걸그룹 스타일과 차별화됐다. 은색 메탈릭 패딩 재킷은 빛에 따라 반짝이며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에는 흰색 코르셋 스타일의 튜브탑을 매치해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플리츠 미니스커트 역시 실버 컬러로 통일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허리에는 굵은 벨트 디테일이 더해져 코르셋 탑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뤘다.

신발은 두꺼운 밑창의 블랙 슈즈에 무릎 아래까지 오는 화이트 퍼 레그워머를 더해 포인트를 줬다. 퍼 소재의 레그워머로 겨울 분위기와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했고 여기에 굵은 체인과 하트 펜던트가 달린 초커 목걸이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이번 스타일은 Y2K 트렌드와 걸리쉬함, 하이틴 무드를 동시에 담아내며 레이만의 개성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메탈릭 소재와 퍼 악세서리, 볼드한 초커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기존의 틀을 벗어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레이는 2018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카카오M 레이블 통합 오디션 ‘로엔 프렌즈 글로벌 오디션 in Japan’에 합격하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했다. 아이돌을 꿈꾸던 레이는 오디션 전날 갑작스럽게 지원했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 없이 무대에 올랐지만 어머니의 응원을 받아 “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임했고 결국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후 그룹 아이브로 데뷔해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레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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