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배현성 “농구 소년…이온음료 같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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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으로 돌아오는 배우 배현성이 "이온 음료 같은 캐릭터"라고 자신의 배역을 소개했다.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홍시영 극본, 김승호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배현성은 "일상적인 내용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즐겁게 느껴졌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조립식 가족'은 9일부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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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JTBC 새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홍시영 극본, 김승호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배현성은 “일상적인 내용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즐겁게 느껴졌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배현성은 극중 ‘강해준’ 역으로 분한다. 어려서부터 이리저리 치여 살았지만 햇살처럼 맑고 애교도 많은 강해준은 자신을 정말 가족처럼 거둬준 이들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따른다. 특히 윤주원의 아버지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 하나만큼은 죽기 살기로 하는 열혈 농구 소년이다.
배현성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농구를 하는 캐릭터인데 달리고 땀 흘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이온 음료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하며 웃었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각자의 사연으로 한 곳에서 만나 피보다 더욱 끈끈한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자라온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풋풋함 가득한 청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립식 가족’은 9일부터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된다.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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