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즈 반지 '알'보고 통곡했다는 女스타
여기 프러포즈를 받고 통곡한 스타가 있습니다 😮😮
보통 기쁨의 눈물을 흘릴 것 같은데.. 통곡이라면 더 감동을 받았던 걸까요?!
정말 궁금한데요 👀👀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입니다~~
아유미는 지난 2022년 10월 30일 2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는데요💕
당시 결혼식에는 광희가 사회, 한해가 축가, 추성훈이 축사를 해 화제의 결혼식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결혼식 현장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공개하면서 남편도 같이 공개했어요 😍
당시 아유미 남편은 포장 제조업 CEO 권기범이라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
또 두 사람은 만난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초고속 결혼 뒤에는 어떤 프러포즈가 있었을까요 ?! 💛
아유미는 프러포즈를 받을 당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축구 연습이 끝나고 집에 갔는데 놀라운 광경을 봤다고 합니다 😮😮
집에 어떻게 되있었을까요~?!🤭
집에 들어가니 꽃밭으로 뒤덮여져 있고, 아유미가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해요 😍
그리고 눈앞에 의자가 있었는데, 남편 권기범이 앉아달라고 했다는데요 💖
그러면서 결혼해달라며 반지를 꺼냈다고 합니다 😘😘
이때 권기범이 반지를 끄는데 알이 굉장히 컸다고 하는데요 🤣🤣
그래서 아유미는 더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했다고 해요 🤣🤣
사실 아유미는 축구연습 때문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상태에 머리 냄새도 심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감동이었다고 합니다..💖
꾸미지 않은 내 모습에도 사랑받는 느낌이 컸을 것 같아요 🧡
현재 아유미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
성별은 딸이라고 해요 💕
아유미를 닮아 얼마나 예쁠지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앞으로 세 식구의 꽃길을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