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였다고? '아이돌→배우' 같은 길 걸어… '동생'의 오버핏 블레이저룩

배우 류화영이 ‘2025 F/W 서울패션위크(SFW)’ 포토월에 참석했습니다.

사진=류화영 SNS, MK스포츠

류화영은 오버핏 스트라이프 블레이저에 셔츠 미니원피스를 매치해 하의 실종룩을 연출하며 세련된 믹스매치를 완성했습니다.

블루 셔츠의 산뜻한 느낌과 블랙 스트라이프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광택감이 돋보이는 롱부츠를 더해 시크한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전체적으로 오버핏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티아라 출신 류화영은 아이돌 활동 후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쌍둥이 언니 류효영 또한 같은 소속사 남녀공학 출신으로 배우가 되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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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화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