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子 다니는 학비만 6억이라는 '귀족학교' 다니는 연예인 자녀 누구?

사진=채드윅 국제학교 제공

연예인 자녀가 많이 다녀 유명해진 '이곳'의 학비가 화제다.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채드윅 스쿨이 본교다. 이곳은 2010년 개교한 외국교육기관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 과목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대학 입시 성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매년 영국 옥스퍼드대,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 보스턴대 등 세계 명문 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사진=채드윅 국제학교 제공

채드윅 국제학교는 국내 교육기관는 다른 학년 구분 체계를 사용한다.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 '빌리지 스쿨', 6학년부터 8학년까지 '미들 스쿨',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어퍼 스쿨'로 나뉜다.

연간 학비는 학년에 따라 다음과 같다. 빌리지 스쿨(유치원~5학년) 약 4,700만원, 미들 스쿨(6~8학년) 약 5,000만원, 어퍼 스쿨(9~12학년) 약 5,500만원에 입학전형료와 입학금, 신입생 등록비는 따로 책정된다. 이 외에도 스쿨버스, 기숙사, 급식비, 수학여행, 음악레슨 등이 별도로 청구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칠 경우 학비만 7억 원에 달해 '귀족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또한 국제학교지만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학력이 인정되면서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이 가능해 입학경쟁률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연예인 자녀들이 많이 다니며 더 유명해 졌다.

사진=서울신문DB

배우 전지현의 아들은 2021년 유치원 과정인 빌리지 스쿨에 입학했다.

배우 이시영의 6세 아들도 최근 입학했다. 그는 아들 교육을 위해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tvN '유퀴즈' 제공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딸도 이곳을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명문 기숙학교 디어필드 아카데미에 진학했다. 이 부부의 딸은 초등생 시절 영재 테스트 상위 5%를 기록한 수재로 과거 방송에서 소개된 적 있다.

디어필드 아카데미는 하버드·예일 등 아이비리그 '프리패스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엄격한 교육과 관리로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기태영 부부의 딸과 방송인 현영의 아들·딸도 재학 중이다.

좌측 현영, 우측 유진·기태영 부부. 사진=서울신문DB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딸이 채드윅 학교를 나와 매사추세츠 공과대에 재학 중이다.

재벌계에서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손자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손녀가 재학했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자녀들도 한때 재학한 뒤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드윅 국제학교의 원서 접수는 매년 11월경 이루어지며 지원자는 입학시험을 치른다. 6학년 이상 지원자는 MAP, SSAT, ISEE 시험 성적을 제출 후 인터뷰 전형을 거쳐 입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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