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철수하더니 더 좋아져서 나타난 프랑스산 SUV는?

[M포스트 구기성 기자] 시트로엥이 완전변경을 거친 중형 SUV 'C5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1일 외신에 따르면 신형 C5 에어크로스는 스텔란티스의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트로엥의 새 디자인 정체성, 전동화 시스템,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지난해 공개된 C5 에어크로스 콘셉트의 형태를 대거 활용했다. 전면부는 달걀 모양의 엠블럼을 중심으로 얇은 그릴과 헤드램프, 도트 형태의 LED로 개성있는 인상을 연출했다. 측면은 면을 다양한 방향의 선으로 나눠 입체적이면서도 개성적이다. 후면부는 핀처럼 생긴 프리스탠딩 테일라이트로 독창성과 공력성능을 강조한다.

차체는 길이 4,650㎜, 너비 1,900㎜, 높이 1,660㎜, 휠베이스 2,780㎜로 이전보다 150㎜ 길고 50㎜ 넓다. 휠베이스는 60㎜가 늘었다. 높이는 30㎜ 줄었다.

실내는 2-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수평형 대시보드를 바탕으로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13.6인치 세로형 메인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센터 콘솔로 이어지며, 아래에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음성 비서를 위한 ChatGPT 통합부터 시트 마사지 제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담있다.

적재공간은 기본 650ℓ를 제공하며 40:20:40 비율로 나눈 뒷좌석을 다 접으면 약 1,700ℓ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디젤을 없애고 1.2ℓ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1.6ℓ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두 가지의 순수 전기 버전을 제공한다. MHEV와 PHEV는 각각 최고출력 145마력, 시스템 출력 195마력을 낸다. PHEV의 경우 21㎾h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90㎞의 전기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한다. 충전은 기본 3.7㎾를 지원하며 7.4㎾ 온보드 충전기를 선택할 수 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은 210마력, 230마력의 전기모터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용량에 따라 73㎾h, 97㎾h의 선택지를 준비했다. 주행가능거리는 각각 520㎞, 680㎞를 확보했다. 급속 충전은 최대 160㎾를 지원한다..

시트로엥은 신형 C5 에어크로스를 올해 하반기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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