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미중 무역 합의 발표와 영향 짚어보고
2. 이재명 지지 선언한 홍준표 지지자들,
3.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유족 패소,
4. 영업 정리하는 MG손해보험 소식까지 알아봐요.


일단 내려간 미중 상호관세, 우리나라 관세도 혹시...?
미국과 중국이 지난 4월부터 “관세 끌어올릴 거야!” vs. “우리가 더 높은 관세 매길 거야!” 다투는 사이 두 나라가 서로에게 매긴 관세는 세 자릿수로 치솟았는데요. 지난 12일(현지시간) 두 나라가 공동 성명을 내고 90일 동안 관세를 낮추기로 합의했어요. 미국이 지난달 2일 상호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한 지 40일 만에 “우리 화해했어!” 발표한 거예요.
둘이 화해했다고?
미국과 중국은 지난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에서 상호 관세를 115%씩 낮추기로 합의했어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 중국 관세 30%:
미국은 총 145%에 달했던 대중국 관세를 115% 내려 30%만 부과하기로 했어요. 지난 4월 2일 발표한 상호 관세 34% 중 24%를 90일 동안 유예해 기본 관세인 10%만 매기고, 첫 상호 관세 발표 이후 중국과 치킨 게임을 벌이며 차곡차곡 매긴 보복성 고율 관세 91%도 없애기로 한 거예요.
중국 → 미국 관세 10%:
중국도 대미 관세율을 115% 내려, 기존 125%에서 10%가 됐어요. 맞불 관세 34% 중 24%를 유예하기로 한 데다, 미국에 단계적으로 부과한 보복성 고율 관세 91%는 없던 일로 하기로 했거든요.
갑자기 왜 합의한 거야?
글로벌 경제 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관세 공격을 이어가면서 전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에 빠진 데다, 두 나라 모두 치솟은 관세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졌기 때문이에요. 두 나라 모두 “계속 싸우면 피해가 더 커질 거야!” 판단해 실리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와요:
미국 🇺🇸:
관세 전쟁으로 신뢰를 잃은 미국의 국채값이 폭락하고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등 혼란이 컸어요. 중국산 소비재 가격이 치솟으며 물가도 가파르게 오를 수 있다는(=인플레이션) 우려도 커졌고요.
중국 🇨🇳:
중국도 내수 경기가 오랜 기간 침체한 데다, 관세 전쟁으로 수출이 직격탄을 맞아 휘청이기 시작했어요. 특히 지난달 중국의 제조업 분위기는 2023년 12월 이후 역대급으로 안 좋았다고.
이에 미국은영국에 이어 2번째 무역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거예요.
영국이랑은 무슨 이야기 나눴는데?
서로 한발씩 양보하며 관세를 조정한 건데요. 핵심만 살펴보면:
미국 🇺🇸:
미국은 영국산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했는데요. 연간 10만 대까지는 이 중 10%만 적용하겠다고 했어요. 철강∙알루미늄에 물린 관세 25%는 아예 폐지하기로 했고요.
영국 🇬🇧:
영국은 대신 소고기·농산물 등 시장을 열어 미국에 50억 달러 규모의 수출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
미국이 전 세계에 부과한 관세를 하나둘 조정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나라도 관세 조정 받을 수 있겠지?” 하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지금 미국과 한창 관세 협상을 진행 중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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