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겠지만 지방은 지금 엄청 위기임.
제2의 도시인 부산조차 위기니까
지방에서 기업이 협력할려면 지자체에서 많은 걸 줘야함.
장성군이랑 있었던 갈등을 예시로 설명해 줌.
장성군에서 백종원 데려올려고 함.
대가로 더본이 자사업체에서 시공요구> 공무원이 거절,
행정 절차상 입찰 규정 준수해야한다.
그래?? 그럼 다른 곳 가서 하지 뭐> 장성군 고위직 다 출동. 결국 담당 TF만들어서 허가.
이렇게 지자체는 많은 것들을 줘야함. 맥주 사업권?
줄 수 있음. 우리가 예산이라는 도시를 언제 들어봤겠음..
근데 여기서 문제는, 자기가 그 지역의 구원자 행세를
했다는거임. 그냥 사업가일 뿐인데..
즉, 자기 이익을 위해, 지역을 팔아 먹어서
욕 먹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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