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성수동이 들썩! 세련된 블랙앤화이트 패턴 카디건-미니스커트룩
배우 겸 가수 크리스탈이 1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한 캐나다 하이엔드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크리스탈은 블랙 앤 화이트가 조화를 이루는 패턴 카디건과 심플한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하며 우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니트 카디건의 유니크한 기하학적 패턴은 크리스탈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강조했습니다.
블랙 미니스커트는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늘씬한 몸매를 한층 더 부각했습니다.
또한, 매치한 블랙 스타킹과 청키한 플랫폼 슈즈는 전체적인 룩에 모던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더해줬습니다.
헤어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스타일링해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표현했습니다.
한편, 1994년생인 정수정은 2009년 예명 크리스탈을 사용하며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화 ‘거미집’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