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부산 여행 필수 코스, 6월 12일 개막 어방축제

2026 광안리어방축제 100% 즐기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입장료 무료로 즐기는 부산 대표 페스티벌

2026 광안리어방축제 총정리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예로부터 어자원이 풍부해 부산지역에서 가장 먼저 어업이 발달한 곳이 바로 수영지방입니다. 조선시대 경상좌수영 설치에 따라 어민과 수군의 어업협동 공동체인 어방이 설치되었으며,

당시 행해지던 어로작업과정을 놀이로 구성한 것이 바로 광안리어방축제입니다. 6월 부산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2026 광안리어방축제의 정확한 일정과 놓쳐서는 안 될 핵심 관람 포인트를 알차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6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2026년 제24회 광안리어방축제는 6월 12일 금요일부터 6월 14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광안리해변 및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별도의 입장료 없이 완전히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축제의 열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전통 민속 체험과 전시 부스가 활발하게 운영되며, 저녁에는 선선한 밤바람과 함께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축제의 장이 마련됩니다.

진두어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이번 광안리어방축제 중 6월 13일 토요일 밤에 펼쳐지는 대규모 드론쇼가 펼져질 예정입니다. 무려 2,500대의 드론이 광안리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역대급 규모의 장관을 연출한다고합니다. 이와 더불어 어방의 전통 고기잡이를 재현하며 바다 위 횃불을 밝히는 진두어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광안대교의 화려한 야경과 전통 어방의 은은한 불빛이 어우러진 독보적인 부산 밤바다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해변 앞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표 메인 프로그램인 뮤지컬 어방과 눈을 사로잡는 경상좌수사행렬 퍼레이드 역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관람 코스입니다.

맨손 활어잡기와 생선회 깜짝 경매 체험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형 풀장에서 맨손으로 싱싱한 물고기를 직접 잡아보는 맨손으로 활어잡기 체험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자랑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유쾌하게 진행되는 생선회 깜짝 경매를 통해 신선한 활어를 저렴하게 낙찰받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수군 불화살 쏘기, 어방 그물끌기 한마당, 한복 입고 어방민속마을 탐방하기 등 지루할 틈 없는 전통 어촌 문화 체험들이 행사장 곳곳을 채우고 있습니다.

어방포차와 싱싱 활어장터

어방포차 / 사진=한국관광콘텐츠랩

금강산도 식후경인 만큼, 광안리 백사장 위에 낭만 가득하게 차려지는 먹거리 구역은 식도락 여행자들의 발길을 붙잡는데요.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싱싱한 회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싱싱활어장터와 어방포차가 운영되며, 조선시대 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어방민속마을 주막에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메뉴와 간단한 분식류까지 판매하여 출출함을 달래기에 제격입니다.

다만 광안리어방축제 기간에는 광안리 일대 도로와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고 야간 공연이 끝난 후에는 출차 지연이 심할 수 있으므로, 자차 이용보다는 지하철 2호선 광안역이나 금련산역을 통해 도보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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