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코리아, 전라도 지역 첫 거점 '스페이스 광주' 공식 오픈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일 광주광역시에 '스페이스 광주(Space Gwangju)'를 공식 개장하며 국내 리테일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이스 광주는 서울, 하남, 부산, 대전, 제주에 이어 여섯 번째 오프라인 거점이자 전라도 지역 최초의 폴스타 전시장이다. 광주 상무대로에 위치해 있으며, 화정역과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 인접해 전남·전북 등 인근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오픈 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이는 전통적인 리본 커팅 대신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폴스타의 지속가능성 철학이 반영된 의식이다.

스페이스 광주는 총 791.7㎡ 부지에 284.8㎡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으며,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주차 공간 2곳을 포함해 총 9곳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현장에서는 전문 스페셜리스트를 통해 차량 설명, 시승 신청, 온라인 구매 절차 등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폴스타는 스페이스 광주 오픈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달 내 계약 후 출고한 고객에게 하만카돈(Harman Kardon)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객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 어라운드(Walk around)' 프로그램도 5월 1011일, 1718일 주말 총 4회 진행된다. 선착순 모집 방식으로 회차당 최대 20명이 참가 가능하며, 참석 고객에게는 노트북 파우치를 증정한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전라도 지역의 첫 스페이스를 광주에 열게 되어 뜻깊다"며 "올해 말까지 전국 리테일 거점을 8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에게 폴스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폴스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