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괌 여행 -카메라 없어 아쉬운 여행

캐논 카메라를 못 들고 갔지만 정보가 되실까 싶어

몇자 적어 볼렵니다

이번 여행도 마눌님의 반대로 인해

카메라를 못 들고 갔습니다

괌을 4번째 갔는데 4번 다 못 가져 갔습니다

사진은 z플립5 , 마눌님폰 겔럭시 22 으로 찍었습니다

저렴?하게 티켓을 얻었기에 새벽 출발이었고

기다리던 와중에 휴대폰으로 한컷 찍고

결과물이 휴대폰에서도 확연히 보이는 노이즈를 보고

아 망했네 하고

와이프랑 또 작은 말다툼을 했습니다

겔럭시 울트라 사는걸 막아서 z플립으로 했는데

결과물이 영 맘에 들지 않네요

아쉬웠던 순간의 항공?사진입니다

아 유리창 너머로 지금 너무 멋진데?

싶어 한컷 남겼구요

괌에 도착하고 공항에서 바로 렌터카를 인수 했는데

전에 렌터카회사가 괌에서 유명했지만 차량 상태가

너무 끔찍해서 2번이나 차량 교체한적이 있어서

다른곳 물색해서 상태는 괜찬은 차를 받았는데

기분 나쁜것 몇자 적어봅니다

완전 자차를 했음에도 보험 안된다고 설명 하는게 많습니다

단독사고

휠 까임

차키 침수 - 이게 기분 나쁜게 수리비로 600불

바닷물 들어가면서 그렇게나 많이 침수 시킨다던데

이가격이 맞나 싶은데 물론 침수는 시키지 않았는데

그걸로 600불? 이것들이 뽕 뽑아 먹나? 싶더군요

몇자 더 적어보면 렌트 해도 개인적으로 suv를 피하고 싶습니다

차속 물품 절도가 비번해서 안에 물건이 보이면

별것 아닌데도 깨고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저번 여행때는 안전문자 까지 와서 ㄷㄷㄷㄷ

이번 숙박지는 크라운 프라자 리조트 입니다

제가 괌에서 몇 안되게 맘에 든 곳이었습니다

리모델링 되었기에

깨끗한건 기본이고 실내 디자인이

제 취향 이었습니다

이번 여행 정보의 핵심이 이곳입니다

가장 좋은점은 물이 깨끗합니다

정수 필터 달아도 녹이 보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괌에서 잔 대부분의 숙박지는 녹물이 나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녹물 나오지 않는 곳입니다

당연히 광고 아닙니다

다음에는 좀 짧게 적어야겠네요

딸이 놀아달라 난리네요

예전에 블로그 활동 할땐 애 놓기 전이라 수월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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