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의 1997년생
'로렌 드 그라프'는 엘프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힘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모델인데요.
단순 아름다움을 넘어선
신비로운 마스크로 2016년
S/S 컬렉션에서 무려 23개 쇼에 올랐으며 샤넬, 돌체앤 가바나 등
주요 브랜드 모델 및 캣워크를 장식했음!
샤넬이 로렌 드 그라프의 워킹을 보자마자 독점 계약 걸었다는 후문까지 돌았죠.
178cm의 큰 키와 가녀린 몸매를
소유한 로렌 드 그라프는
한국에선 '현실판 엘프'라는
애칭으로 유명함!
이 짤이 얼마 전에
크게 터졌었거든요
ㅎㅎㅎㅎ
판타지 세계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엘프
아우라의 로렌 드 그라프!
AI로 빚어낸 것 같지 않나요?
비현실적인 푸른 눈동자, 도톰한 입술,
베일 것 같은 콧날이 어우러진
그녀의 마스크는 가만히 있어도
요정 같은 아우라를 풍깁니다.
'인간샤넬'이라는 표현이
그 누구보다 어울리는
로렌 드 그라프인데요.
반짝이는 금관과 드레스가
누구보다 잘 어울립니다. +_+
스트랩리스 디자인의 롱 드레스로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보여준 착장!
플레어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퍼지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티아라 스타일의 헤어 액세서리와 어우러져 동화 속 공주 같은 매력을 어필하네요.
홀터넥 디테일의 베이지&골드가
조합된 롱 드레스와 큼직한 이어링,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강렬하고
화려한 아우라를 발산했어요.
자수와 비즈 장식이 들어간
올리브 그린 컬러의 드레스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연출함!ㅎㅎㅎ
몸매 실루엣도 너무 예쁘죠!
블랙 트위드 롱코트와 짧은 하의를 매치해 90년대 샤넬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보여줬는데요.
내추럴한 반묶음 웨이브 스타일과
블랙 리본 헤어 장식으로 우아함을
잡은 모습~ +_+
트위드 코트와
화이트 반다나를 매치해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표현했는데요.
인간샤넬 그 자체죠..ㅎㅎㅎㅎ
러플 디테일이 인상적인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군요.
압도적인 아우라...
고전적인 남성복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화이트 턱시도 룩!
벨벳 블레이저와 포멀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고 블랙 보타이로 강렬한 대비를 줬고 미니멀한 주얼리와 투명한 안경으로 세련미까지 잡았어요.
때로는 보이시한 느낌까지!
ㅎㅎㅎ
눈동자가
어쩜 이럴 수 있는지..
ㅋㅋㅋ
샤넬이 보자마자
독점 계약 걸었다는
로렌 드 그라프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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