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이승현, 키플레이어에이전시와 에이전트 계약 체결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6. 6. 3. 14:12

울산 현대모비스와 한국 농국대표팀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이승현이 키플레이어에이전시(KPA)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
키플레이어에이전시는 최근 “이승현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및 연봉 협상을 포함한 선수 커리어 전반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은 물론 선수 매니지먼트, 자산관리 시스템, 은퇴 이후까지 고려한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 등 선수 생활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한국 농구의 미래로 불린 이승현은 2014~2015시즌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프로농구(KBL)에 데뷔했다. 매년 좋은 모습을 보이며 KBL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이 된 그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현대모비스로 이적했다. 51경기에 출전해 평균 8.4득점, 5.8리바운드, 2.3어시스트 등을 기록한 그는 변함 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키플레이어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된 이승현은 “선수 생활에 있어 중요한 시기에 키플레이어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력과 꾸준한 모습으로 팬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플레이어에이전시에는 허웅과 김선형, 강이슬, 박무빈, 문현준(오너) 등이 소속돼 있다. 한정무 키플레이어에이전시 대표는 “이승현을 포함해 소속 선수들이 현역 시절에는 경기에 집중하고 은퇴 이후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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