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상하이를 다녀옴
간 이유
1. 휴가가 생김. 그리 길진 않고 3~4박 할 정도
2. 여윳돈이 생김
3. 중국 비자가 풀림(한 번도 안가봄)
4. 대한항공 왕복이 저렴 (20만원가량)
놀란 점(좋은쪽)
1. 안전하다. 깨끗하다
* 지하철이 엄청 넓고 깨끗하다..십몇호선까지 있음
2. 오토바이가 전부 전기 오토바이라서 조용하다;;;
3. 대부분 전기 자동차라 조용하다;;
4. 사람들이 의외로 조용하다,,,;
5. 클락션이 안울려서 찾아보니 클락션 울리면 벌금이란다..(이게 제일 개충격)
> 그냥 내 예상 밖으로 조용한게 너무 충격이다.
6. 지폐 한 푼도 안들고 감... ㄹㅇ 그냥 qr로 전부 퉁친다 작은 노상까지 (너무 편함)..
7. 건물들이 어마 무시하다..
(여의도 근처 살아서 야경 자주 보는데.. 여의도보다 더 현란했다..)
8. 음식 먹을게 많다.
9. 비둘기가 없다.
놀란점 (안좋은쪽)
1. 거의 대부분의 곳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
2. 괜히 공안 보면 무섭다.
3. 나중에 음식이 기름져서 김치 너무 땡김
4. 사람도 많고 오토바이도 많다.
(많은 거에 비해 의외로 조용함)
근데 내가 깨끗한곳, 관광지 위주로만 다녀서 그런듯
그래도 중국 처음 갔는데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했나 ? ㅠ 상상한 중국과는 너무 달라서 놀랬다.
전기 오토바이. 크락션 안울리는 거 너무 부럽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