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엔터 첫 번째 여자 연습생이었는데 '병풍' 소리 들은 걸그룹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여자 연습생이었지만,
병풍이 아니냐며 조롱을 당했던
걸그룹 멤버가 있다고 하는데요.

누구일지 살펴볼까요~?

출처: 원더케이 '24/7' 뮤직비디오

데뷔 초 비중이 없어 ‘머릿수 채우기용’ 멤버가 아니냐고 비판을 받았던 걸그룹 멤버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포미닛의 전 멤버 허가윤인데요.

출처: 허가윤 인스타그램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여자 연습생이었던 허가윤은 데뷔 후 적은 비중과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그룹 콘셉트로 인해 ‘병풍 멤버’ 취급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포미닛 '싫어' 뮤직비디오

다행히도 후속 앨범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세련된 비주얼, 볼륨 있는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데뷔곡 ‘Hot Issue’를 제외한 여러 노래들에서 고음을 책임지는 메인 보컬로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요.

본인만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독보적인 보컬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영화 싱어송 공식 포토

포미닛 해체와 함께 큐브를 떠난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한 후 연기 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포미닛 활동 중에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KBS 2 ‘내 친구는 아직 살아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 2’에 출연했던 허가윤은 이후 ENA 드라마 ‘오! 영심이’,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 아웃’, ‘싱어송’ 등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출처: 허가윤 인스타그램

한편, 허가윤은 최근 ‘현실 모아나’ 같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6일 허가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수영복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릿빛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영화 캐릭터 같은 모습을 자랑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허가윤이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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