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나만 믿고 따라와!"…레이, 도쿠시마 현지서 빛난 예능감
아이브 레이가 일본 소도시 도쿠시마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전현무계획2’ 촬영을 위해 전현무, 김종민, 곽튜브와 함께 일본의 숨은 맛집을 탐방한 그는, 직접 섭외에 나서며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첫 정산에 대한 질문에는 “조금씩 모아 부모님께 드렸다”고 답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룩부터 여행룩까지…레이, 무드별 패션 완벽 소화
방송 외 시간에도 레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변에서는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와 블랙 바이커 쇼츠를 매치한 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다.
도심에서는 아이보리 패딩과 니트 모자를 활용해 귀여우면서도 힙한 겨울룩을 선보였다.
침실 셀카에서는 핑크 퍼 코트에 라운드 티셔츠, 데님 팬츠를 더해 소녀미 가득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전천후 스타일링 소화력으로 레이는 팬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계획2'를 통해 특유의 친화력과 센스를 선보인 레이는, 먹방 예능 속 활약뿐 아니라 스타일링 면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정산으로 부모님께 마음을 전한 이야기는 팬들에게 뭉클함을 안기며, 그의 진솔한 면모까지 더해져 무대 밖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