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결승 올인’ 손흥민, 4강 2차전 결장...보되 원정 스쿼드 22인 미포함

정지훈 기자 2025. 5. 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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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결승에 올인이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보되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부상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어리그 인저리스'는 손흥민의 부상 복귀 시점을 2025년 5월 8일로 예상하고 있고, 유로파리그 결승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토트넘 담당 기자 폴 오키프는 손흥민의 부상에 대한 질문에 "손흥민은 결승전에 출전할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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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유로파 결승에 올인이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보되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노를란 보되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보되/글림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앞서 열린 1차전에서는 토트넘이 3-1로 승리했고, 유리한 고지에서 2차전 원정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의 결승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토트넘의 결승 진출 확률이 91%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미 2골 차로 앞선 상황, 2차전 원정은 쉽지 않지만 탄탄한 수비를 펼친다면 결승 진출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부상 소식이다. ‘캡틴’ 손흥민이 부상으로 인해 결장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여기에 루카스 베리발은 매디슨과 마찬가지로 시즌 아웃 됐다. 타격이 크다. 매디슨이 이번 시즌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 매디슨은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 출전해 12골 10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UEL에서 11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큰 경기에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나마 긍정적인 소식은 손흥민의 복귀 소식. 프리미어리그 부상 소식을 전하는 ‘프리미어리그 인저리스’는 손흥민의 부상 복귀 시점을 2025년 5월 8일로 예상하고 있고, 유로파리그 결승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 손흥민의 복귀 일정을 언급했다. 토트넘 담당 기자 폴 오키프는 손흥민의 부상에 대한 질문에 "손흥민은 결승전에 출전할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4강 2차전에서는 결장이 유력하다.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에 손흥민이 없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7일 공식 SNS에 비행기에 올라타는 선수단 영상을 게시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시작으로 부상을 입지 않은 선수들은 비행기에 올라탔는데 손흥민, 매디슨, 베리발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영상을 바탕으로 노르웨이 원정 22인 스쿼드를 전했다. 미키 판 더 펜, 굴리엘모 비카리오, 안토닌 킨스키, 마이키 무어, 데얀 쿨루셉스키, 케빈 단소, 알피 화이트먼, 마티스 텔, 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기, 윌슨 오도베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 다몰라 아자이, 칼럼 올루세시, 브레넌 존슨, 아치 그레이, 제드 스펜스, 브랜든 오스틴, 도미닉 솔란케가 그 주인공이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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