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야채 되살리는 법 2가지

1. 약간 시든 야채

야채를 구매하고 빨리 먹지 못하면 시들어버리는데요. 약간만 시든 야채는 되살리기 쉬워요.

바로 얼음물을 활용하는 건데요. 얼음물에 약간 시든 야채를 잠시 담가두면 다시 야채가 싱싱해진답니다.

싱싱하게 살아난 것 보이시죠? 약간만 시들었을 때는 얼음물이 정말 효과적이에요.

2. 많이 시든 야채

많이 시들어버린 야채는 힘 없이 축 시들어버려 먹기 애매해서 그냥 버릴 때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전문가가 알려준 기적의 50도 비법을 활용해 보세요

50도 온도의 물을 만드는 방법은 찬물 1:뜨거운 물 1의 비율로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50도보다 높은 온도는 야채가 익어버리니 꼭 1:1 비율을 지켜주세요.

50도 물에 시든 야채를 10분간 담가두세요. 시간을 너무 오버하시면 안 되고 10분 정도만 담가두세요.

그러면 시들었던 야채가 되살아나는 게 눈에 확연히 보이실 텐데요.

분명 시들어서 축 늘어졌던 야채인데 신기하게도 아주 싱싱하게 되살아났어요.

비교 사진 보시면 더 잘 비교되시죠? 약간 시든 야채는 얼음물을 활용해 살려주시고요. 많이 시든 야채는 기적의 50도를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