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스치킨, AI 운영 솔루션 ‘토더’ 도입…가맹점 데이터 관리 체계 강화

강동완 선임기자 2026. 6. 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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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스치킨이 외식업 IT 솔루션 토더를 도입했다. [제공=토더]

본스치킨이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AI 운영 자동화 솔루션 '토더'를 도입하고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매출, 재고, 발주, 고객 리뷰 등 매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본사의 지원 체계를 체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는 인력 부담과 운영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는 추세"라며 "매출 분석뿐 아니라 재고·발주·고객 관리까지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가맹점 지원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토더는 POS와 배달 플랫폼, 매장 주문 채널 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외식업 특화 솔루션이다.

매출 및 채널별 분석, 배달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플랫폼 리뷰 통합 조회, AI 기반 리뷰 답변 기능 등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통합 발주 기능을 추가해 재고 및 발주 관리 기능을 확대했다.

본스치킨은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가맹점이 운영 현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사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점포별 맞춤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본스치킨 관계자는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운영 현황 분석과 재고·발주 관리 기능을 연계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스치킨은 국내산 닭고기 공급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 상생 정책을 바탕으로 공정거래조정원 '착한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토더와 함께 국내 운영 체계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매장에 대한 시스템 활용 가능성도 검토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