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대한 집착으로 상사 연락처까지 지웠다는 女스타
여기, 나이트클럽 웨이터였던 남편에 반해 엄청난 대시로 남편을 '쟁취'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
그녀는 바로, 배우 정이랑인데요~!
정이랑은 연애 11년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ㅎㅎㅎ
정이랑은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
두 사람은 20살 때부터 친구였다고 하죠!
정이랑은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집 앞 고깃집에 갔다가 남편을 처음 보게 됐다고 합니다~
그녀는 "테리우스 같은 남자가 고기를 구워주고 있더라. 음악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남편이 보였고, 그렇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ㅎㅎ 😝😝😝
이에 그녀의 남편인 김형근은 "나도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 왔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정이랑의 얼굴을 보고 실망을 많이 했다. 그게 첫인상이었다"라며 웃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ㅋㅋㅋ ㅜㅜ 🤣🤣🤣
그렇지만 정이랑은 언행을 통해 김형근에게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김형근은 "나는 부산 촌놈이라 강남 여자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정이랑이 논현동 토박이라더라. 매력이 있었다. 하는 행동이 고급진 매력이 많았다"라며 정이랑이 다르게 보인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ㅎㅎㅎ
친구로 지내던 정이랑과 김형근은 23살에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
어떻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냐는 질문에 정이랑은 "술을 먹고 자연스럽게 됐다. 둘 다 외로웠다"라고 답했습니다 ㅋㅋㅋ 🤣🤣
김형근은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는데요~
정이랑은 20대의 전부를 바쳐 사랑한 만큼 '집착'의 모습도 보여줬다고 고백했습니다 ㅜㅜ 😭
그녀는 남편의 핸드폰에 있는 여자 번호를 다 지웠다고 하는데요..! 😥😥
심지어는 상사의 연락처까지 지웠다고 하죠 ㅜㅜ 🤯🤯
정이랑은 남편이 전화를 안 받을 때 가장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연애할 때는 받을 때까지 무려 100번까지도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데요 ^^;; 😵💫😵💫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 알아야만 직성이 풀렸다던 정이랑!!
물론 혈기 왕성했을 때의 이야기고,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하죠 ㅋㅋㅋ 😅
아마 부부라는 안정적인 관계가 아니었기에 더욱더 불안했을 것 같은데요~
11년 간의 뜨거운 연애 후 2011년 결혼식을 올리며 달콤~한 부부로서의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 💕💕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ㅎㅎ
정이랑은 잘 때도 남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불을 켜고 잔다고 하죠!! 😍😍😍
정이랑은 "아직도 남편이 밖에 나가면 조마조마하고 신경이 쓰인다. 때론 불안할 때도 있다"라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습니다~ㅎㅎ
김형근은 고깃집 아르바이트와 나이트클럽 웨이터, 중국집 배달 기사 등을 거치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이겨내야 했는데요! 🥲🥲🥲
그가 위험한 선택을 할 뻔한 순간에도 정이랑의 도움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며 나쁜 길로 빠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하죠~
태권도 단증을 따라는 정이랑의 말에 태권도 쪽으로 목표를 바꾼 김형근은 이후 대학교 졸업장도 받고, 졸업 후에 태권도장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어엿한 '사장'이 되는데요!! 👏👏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오래 있기 위해 베트남 음식점을 차렸고, 식당이 대박 나면서 그녀의 남편은 7개의 식당을 운영하는 '억대 CEO'까지 성장하게 됩니다 ㅎㅎ 😮😮👏👏
정이랑은 "나도 대학원에서 교직 이수할 때 연기의 꿈을 남편이 북돋아 줬다. 대학로에서 개그 공연을 할 때도 남편이 출퇴근을 도와줬다"라며 서로가 함께 도움을 주고받았다고 얘기했는데요!! 💗
이거야말로 정말 운명의 짝이자 진정한 인연인 것 같습니다!!! 😉😊
두 사람은 방송과 SNS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보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