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치약을 잘라보면 꽤 많은 양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 쓴 치약은 절대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치약을 옆면까지 잘라서 펼쳐보면 아직 많은 양이 남아 있습니다. 남은 치약 알뜰하게 쓰는 법 알려드릴겠습니다.
자른 치약을 돌돌 말아서 페트병에 넣습니다. 치약 튜브가 유연해서 동그랗게 말아주면 페트병 입구에 넣을 수 있습니다.
치약 튜브가 페트병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남은 치약을 청소에 활용해 보겠습니다.
페트병에 물을 소량 넣은 후 뚜껑을 닫고 마구 흔들어 보세요. 남은 치약이 물과 섞이면서 많은 거품이 생깁니다. 이 자체로 세정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뚜껑에 x자로 칼집을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청소할 때 치약 희석액을 양 조절해 가며 뿌릴 수 있습니다.
치약은 특히 수전 물때 제거나 싱크대 청소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치약에 포함된 연마제 성분이 물 때나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싱크대나 세면대에 뿌린 후 수세미나 칫솔로 문질러주면 세정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수전 청소에 효과적인데, 얼룩 제거뿐 아니라 광택까지 낼 수 있습니다.
다 쓴 치약,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페트병에 넣어보세요. 청소할 때 다 쓴 치약 하나만 있어도 깨끗하게 주방이나 욕실 청소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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