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미대 장학생에서 미스코리아까지… 그녀가 도쿄에서 보여준 패션

도쿄 한복판에서 이런 룩? 단정하고 청초한 여배우의 여행 스타일

도쿄의 밤과 낮을 자유롭게 누비는 최서은의 여행룩에는, 그녀 특유의 절제된 감성과 맑은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스며 있어요.
블루 셔츠를 걸친 크롭탑 룩은 무심한 듯 시원하고 건강한 무드를 전하고, 화이트 팬츠와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은 전체적인 밸런스를 부드럽게 잡아줘요.
밤에는 올화이트 셋업에 안경을 더해 한층 편안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변주되는데, 스타일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도시의 조명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톤이 인상적이에요.
셔츠는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실루엣이라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럽게 흐르고, 바스락거리는 소재가 여행지의 생동감을 살려줘요.
핑크 이너와 흰 원피스를 겹쳐 입은 마지막 착장은 조금 더 사랑스럽고 순수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여기에 꽃핀 하나, 그리고 미소 하나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타일이에요.
어떤 룩이든 캐주얼함 속에서 절제된 감각을 잃지 않는, 그녀만의 여행 스타일이 분명하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