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늦둥이 딸 빼꼼 공개... "애착인형 고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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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이 인형은 우선 색감이 좋고 털이 굉장히 이븐하게 나고 면이 타이트하고 결이 포근한데"라며 핑크색 토끼 인형을 공개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늦둥이 둘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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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최근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1일 이민정은 “저는 선택될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애착인형을 고르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민정은 “이 인형은 우선 색감이 좋고 털이 굉장히 이븐하게 나고 면이 타이트하고 결이 포근한데”라며 핑크색 토끼 인형을 공개했다. 옆에서 애착인형을 바라보고 있는 딸 서이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제 선택은……”라며 '흑백요리사' 속 음식평을 인용하며 토끼 인형을 선택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해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은 “서이 애착인형 선택된 건가요”, “토끼다리가 엄청 기네요 옆에 서이 빼꼼”, “털이 이븐하게 나봤자 아이들 침 묻고 쥐어뜯기면 저들도 금방입니다”, “엄마가 인형인데 경쟁이 가능할 인형이 있을까요”, “토끼인형 애착인형으로 하기에 딱이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인형의 익힘을 중요시 여기는데 오른쪽만 햇볕에 익은 것 같아 보류하겠습니다”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이민정은 “익힘이 굉장히 레어하여서 토끼의 질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였습니다”라며 센스 있게 받아쳐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늦둥이 둘째 딸을 낳아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은 1998년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데뷔해 2005년 SBS 드라마 ‘사랑공감’으로 브라운관에 진출했으나 크게 주목 받지 못했다. 이후 2009년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세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는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인’, ‘아이리스’, ‘미스터 션샤인’, ‘공동경비구역 JSA’,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 ‘오징어 게임’ 등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병헌은 12월 26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시즌 1에서 활약한 이병헌을 비롯해 공유, 위하준 등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합류하며,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이진욱 등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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