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새를 주웠다!" 홀로 있는 어린새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새줍 대처 요령 정리

5월이 되면서 알에서 깨어난 새들이 벌써 둥지를 떠나 독립을 연습하는 시기가 다가왔어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어린 새들이 길에서 많이 발견되서 구조 요청이 많이 들어와요. 그럼 우리가 만약 어린 새를 길에서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황별 대처법을 정리해보았어요. 카톡 메세지처럼 상황을 정리했으니 천천히 읽어주세요!

구조가 필요한 새 vs 구조가 필요 없는 새

1. 깃털이 자란 어린 새

까치의 유조(어린 새) 어리지만 깃털이 자라서 날 수 있다. 다치지 않았다면 구조가 필요하지 않다.

2. 깃털이 자라지 않은 새

깃털이 자라지 않아서 날 수 없는 아주 어린 새. 이런 새들은 구조가 필요하다.
창문에 부딪힌 새를 발견한다면?

바깥이 거울처럼 비치거나 건물 면 전체가 유리창인 건물은 새들에게 치명적이에요. 투명한 방음벽에 부딪힌 새들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 문제는 새 한 마리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수치라고 해요. 환경부에서 조사하고 추산한 결과 우리나라에는 약 연간 800만 마리의 새가 죽어가고 있다고 해요. 정말 처참하죠? 이렇게 유리창에 부딪혀 새가 죽는 것을 버드 스트라이크 혹은 윈도우 스트라이크 (window strike)라고 해요. 그렇다면 유리가 있는 건물을 다 없앨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충망 설치, 5cm 간격의 점무늬 스티커 붙이기, 10cm 간격으로 밧줄 늘어뜨리기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해요. (독수리 스티커는 소용이 없어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태원에서 연구해서 새들에게 유효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출처 :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전국 야생동물 구조센터 번호

서울 (서울대학교 수의과센터)
02 -880 -8659

인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032-858-9702

경기도(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031 -8008 -6212

강원도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033-250-7504

충북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043-216-3328

대전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042-821-7930

충남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041-334-1666

전북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063-850-0983

전남 (순천시 환경보호과)
061-749-4800
+ 국립공원공단 야생동물의료센터
061-783-9585

광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062-613-6651

경북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054-840-8250

경남 (경상대학교 수의과대학)
055-754-9575

부산 (낙동강 에코센터)
051- 209 – 2091

울산 (울산대공원)
052-256-5322

제주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064-752-9982

지인이 새를 발견했다고요?
상황별 대처법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다면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요긴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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