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3경기 만에 무안타 침묵…시즌 타율 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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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열린 2026 MLB 볼티모어오리올스와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앞서 이정후는 볼티모어와 3연전 첫날인 11일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고, 12일에도 2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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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앞서 이정후는 볼티모어와 3연전 첫날인 11일 경기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했고, 12일에도 2안타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볼티모어 좌완 케이드 포비치를 상대로 2회 첫 타석 뜬공으로 물러났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아웃됐다. 7회 무사 1루 상황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바깥쪽 낮은 싱커를 건드렸지만 병살타로 이어졌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타일러 웰스의 몸쪽 높은 공을 공략했으나 1루수 땅볼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2-6으로 패했다. 시즌 성적은 6승 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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