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핏한 다운 패딩.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 무드를 입은 노스페이스!

스킴스 X 노스페이스 협업 컬렉션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와 노스페이스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칠레 눈 덮인 산의 경사면을 따라 내려가는 앙상블을 담아냈으며, 바네사 비크로프트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했다. 스킴스가 선보이는 첫 겨울 컬렉션이기도 한 이번 협업은 스킴스 특유의 핏되는 실루엣, 시그니처 보디 스컬프팅 및 압축 레이어와 더 노스 페이스의 성능 지향적인 특성을 반영했다. 각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플리스 재킷, 다운 재킷, 다운 원피스, 보디 수트, 쉘 방수 팬츠, 장갑과 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스킴스와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로고를 합친 새로운 로고 플레이도 눈여겨볼 만하다. 킴 카다시안은 협업에 대해 “이번 컬렉션은 기능적이고 매력적인 의류 솔루션의 집합체다. 스키 슬로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왔던 경험이 이번 컬렉션 개발에 영감을 미쳤다”고 전했다. 스킴스와 노스페이스의 컬렉션은 한국 시간 12월 10일 오후 10시부터 스킴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