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교수하다가 39살에 데뷔한 여배우

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교수하다가
39살에 정식으로 데뷔해 대박난
여배우 바로 김신록입니다

김신록은 1981년생으로
2004년 연극 '서바이벌 캘린더'로 데뷔했지만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며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김신록은 명문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출신으로
학교를 졸업 후 연극에 데뷔했지만
주연 배우로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고
한양대 연극영화학 석사,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전문사를 취득하며 연출부터 무대 제작, 연극사까지 깊은 연기공부에 빠져들었다고해요

김신록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꾸준히 무대를 병행해왔지만 크게 반응이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 연극계에서 드라마로 넘어와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을 시작으로
2021년 드라마 '괴물', '지옥'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단숨에 대세배우로
떠올르며 39세에 데뷔한 늦깎이 여배우가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김신록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의 외동딸이자
순양백화점의 대표 '진화영'역을 맡으며
강렬한 연기로 탑여배우 대열에 들어섰고

2025년 지금도 열심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석사 출신으로 교수하다가
39살에 데뷔한 여배우의 정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커뮤니티, 언론사, 김신록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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