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본인 이름 “하하 호호 히히”로 착각한 어머니에 K.O.(‘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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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어머니의 대답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홍천 주민들을 위한 일일 택배 기사가 됐다.
첫 번째 배송지 주인공인 염희한 어머니는 두 사람을 위해 꿀차를 준비했고 이후 "내가 유재석만 들어봤지. 저 양반 이름 뭐더라?"라며 하하의 이름을 물었다.
하하는 "아 이거 가짜죠! 어머니 여기 안 살잖아!"라며 방송국에서 일하는 분이냐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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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은 ‘배달의 놀뭐’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하하는 홍천 주민들을 위한 일일 택배 기사가 됐다. 첫 번째 배송지 주인공인 염희한 어머니는 두 사람을 위해 꿀차를 준비했고 이후 “내가 유재석만 들어봤지. 저 양반 이름 뭐더라?”라며 하하의 이름을 물었다.
하하가 장난으로 이름을 알려주자마자 “저 양반 이름 뭐더라? 아 하하 히히!”라며 깨달았고 다시 한번 “나는 내가 너무 감사한 건 하하 호호 히히를 만나서 감사해”라고 쐐기를 박아 유재석과 하하를 자지러지게 했다. 하하는 “아 이거 가짜죠! 어머니 여기 안 살잖아!”라며 방송국에서 일하는 분이냐며 의심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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