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 15일 별세‥향년 89세

박수인 2024. 9.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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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호 기상 캐스터 김동완이 세상을 떠났다.

김동완 전 기상청 통보관은 9월 15일 별세했다.

1935년생인 김동완 기상캐스터는 생전 생활예보를 비롯해 재미있는 일기예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수의 CF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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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찬인생’

[뉴스엔 박수인 기자]

대한민국 제1호 기상 캐스터 김동완이 세상을 떠났다.

김동완 전 기상청 통보관은 9월 15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함백산추모공원이다.

1935년생인 김동완 기상캐스터는 생전 생활예보를 비롯해 재미있는 일기예보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다수의 CF에 출연한 바 있다.

1982년까지는 중앙관상대 예보과 과장으로 지냈고 1982년부터 1992년까지는 MBC 보도국 보도위원, 1997년부터 1999년까지는 한국일기예보 회장으로 지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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