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꽃무늬 입은 11월의 봄날! 화사한 니트와 시스루 롱스커트룩
방송인 박경림이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호텔에서 진행된 tn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은 연보라색 니트를 착용해 화사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박경림은 블랙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시폰 롱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고 우아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박경림은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신어 세련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