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바이오플라스틱, 해양 생분해 국제 인증 아시아 최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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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 시험평가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아시아 최초로 유럽의 'OK Biodegradable Marine' 인증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해양 생분해 인증 시험기관 지정은 단순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결과다"며 "인천이 친환경 바이오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증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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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유준상 기자 = 인천시는 '바이오플라스틱 지원센터 구축사업' 시험평가 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아시아 최초로 유럽의 'OK Biodegradable Marine' 인증 시험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OK Biodegradable Marine 인증은 플라스틱 제품이 해양 환경에서 자연적으로 생분해되는지를 검증하는 유럽의 국제 공인 시험‧인증 제도다. 최근 해양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면서, 해당 인증은 친환경 소재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요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이 수출을 위해 인증을 획득하려면 유럽 현지 시험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높은 비용과 장기간의 소요 시간이라는 부담을 감수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 KCL이 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인증시험을 국내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돼 연구개발(R&D) 기간 단축은 물론 해외 인증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인증은 '성적서 상호인정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국내 환경표지인증(EL724, 생분해성 수지 제품) 취득 과정에서 확보한 시험 데이터를 해외 시험 인증 심사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기업들은 해외 인증 취득을 위해 국내외에서 중복 시험을 수행해야 했으나, 이번 상호인정 체계 도입으로 시험 부담이 대폭 완화되고 인증 절차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해양 생분해 인증 시험기관 지정은 단순한 기술적 성과를 넘어, 인천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산업구조 전환과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결과다"며 "인천이 친환경 바이오산업 분야의 글로벌 인증 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ojoon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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