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유리 연기 가르쳐주던 문현여고 '연극부 선배'의 현재
'오징어 게임2'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주목받은 가수 겸 배우 조유리!!
그런 조유리의 '연기 스승'이라고
밝혀진 신인 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2000년생 배우 윤가이는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했다.
현재는 김태희와 임지연 주연의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 이수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수민은 아이들의 수호신인 척하는 박재호에게 “너 그냥 태어나지 말지 그랬냐”라는 폭언을 듣고 복수를 위해 아들 승재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이수민은 임신 테스트기를 갖고 와 승재에게 보여주며 “승재야, 네가 나한테 엄마라고 불러야 할 수도 있다”라고 그를 자극했다가 살해당한다.
종영까지 2화만을 남기고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어가는 ‘마당이 있는 집’에서 수민은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이 된다.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윤가이는 가수 겸 배우 조유리와 같은 부산 출신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 윤가이는 연극부 선배로서 조유리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연기 멘토’였다고 한다.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연기 멘토 역을 담당했던 윤가이는 지난해 졸업한 서울예대 재학 중에도 과 수석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영화 ‘다음 소희’에서 지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드라마 ‘악귀’에서 귀신 정희 역으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또한 2024년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 주승이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윤가이와 조유리는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조유리는 자신의 팬 미팅에 윤가이를 초대하거나 집에 초대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선배 윤가이에게 연기를 배운 조유리는 최근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되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미니 앨범까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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