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워” 김나영, 명품 B사 앰버서더 손석구보다 먼저였다(노필터티비)

김명미 2024. 10. 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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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이 버버리 매장에 방문했다.

이날 김나영은 "버버리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해서 제가 먼저 가서 둘러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매장이 그전보다 훨씬 더 세련돼진 것 같다. 우리가 리뉴얼 후 처음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며 "난 부담스러워서 못 들어가겠다"고 털어놨다.

또 김나영은 "지금 버버리 앰버서더가 누구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손석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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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나영이 버버리 매장에 방문했다.

10월 10일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에는 '2024 트렌치 코트 종결! 클래식 바바리부터 화이트, 스웨이드, 가죽 트렌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버버리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해서 제가 먼저 가서 둘러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매장이 그전보다 훨씬 더 세련돼진 것 같다. 우리가 리뉴얼 후 처음으로 들어오는 것"이라며 "난 부담스러워서 못 들어가겠다"고 털어놨다.

또 김나영은 "지금 버버리 앰버서더가 누구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손석구"라고 답했다. 이에 김나영은 "구씨보다 제가 먼저? 안 들어가겠다"며 부담스러움을 표출했다.

그러면서도 김나영은 각종 옷과 소품을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김나영은 노란색 머플러를 두르더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나 할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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