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패션 여왕' 차정원, 설레는 겨울 '후드 야상 vs 화이트 숏패딩' 둘다 멋져

롯데GFR 여성 영캐주얼 '나이스클랍' 차정원과 함께한 겨울 스타일링 화보 공개

'사복패션의 여왕' 배우 차정원이 시크하면서 세련된 코트와 패딩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위엄을 제대로 발휘했다.

롯데GFR이 전개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나이스클랍'은 23일, 배우 차정원과 함께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 겨울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뉴 모더니티(NEW MODERNITY)를 주제로 새로운 계절, 겨울에 대한 기대와 로망이 돋보이는 시크하고 세련된 윈터룩을 담았다.

화보 속 차정원은 뒷면의 자수 장식의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야상 패딩과 화이트 벨티드 숏패딩을 비롯해 하프 코트와 크롭트 재킷, 맥시 코트 등 다채로운 윈터룩으로 겨울에 대한 설렘을 선사했다.

차정원은 센스 있는 사복패션으로 주목받으며 MZ 세대들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