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이 독보적인 감각을 뽐내는 언밸런스 룩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손예진은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내추럴하게 연출한 그는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주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룩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바로 스커트와 팬츠가 결합된 독특한 하의로 한쪽은 롱 스커트처럼 길게 늘어뜨리고, 다른 쪽은 팬츠 형태로 연출해 대담하면서도 감각적인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가죽백과 화이트 포인트 힐을 매치해 격식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손예진은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패션의 정석’ 임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1999년 고등학교 3학년 시절 화장품 광고 '꽃을 든 남자'에서 김혜수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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