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데 예뻐! 옷 좀 입는 MZ들 사이에 생긴 '스니커리나' 열풍

발레리나 운동화 트렌드, 스니커리나 추천 10선

최근 패션신에서 발레리나에 관련된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발레리나들이 신는 신발을 연상시키는 제품을 가리키는 ‘스니커리나’ 트렌드가 바로 그것이다. 스니커리나는 스니커즈와 발레리나를 합친 말이다. 이번 시즌 운동화의 가장 큰 트렌드 축인 얇은 실루엣을 충족하면서, 우아하고 가뿐한 이미지를 가진 제품들이 라인업의 주를 이룬다. 지금부터는 주요 브랜드의 주목받는 스니커리나 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푸마 스피드캣 발렛

푸마 스피드캣은 레이싱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모델로, 로우 프로파일 실루엣과 날렵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은 ‘스피드캣 발렛’으로, 기본 스피드캣에 메리제인 형태를 더해 우아함을 강조한 하이브리드 실루엣의 스니커리나다. 레이싱의 스피드감과 발레의 부드러운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신축성 있는 엘라스틱 밴드가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19,000원이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웨이브 제인

에프앤에프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의 스니커리나 제품으로는 ‘웨이브 제인’을 꼽을 수 있다. 웨이브 제인은 곡선 형태감이 돋보이는 메리제인 스타일의 아웃도어 경량 슈즈다.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립스탑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투박한 스니커즈 스타일이 아닌 메리제인 스타일의 트랩 디자인으로 도심 라이프를 위한 패션 슈즈로 활용하기에 좋다. 가격은 99,000원이다.


에잇세컨즈 X 네거티브쓰리

에잇세컨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네거티브쓰리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했다. 네거티브쓰리는 가죽 소재의 재구성과 아웃솔 디자인 요소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컬러의 라인업을 선보이는 슈즈 브랜드다. 신제품은 네거티브쓰리의 대표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메리제인 슈즈다. 끈을 활용해 스포티브한 느낌을 강조한 제품으로, 블랙, 베이지, 그레이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99,900원이다.


오찌 로마리

오찌 슈즈의 ‘로마리’도 많은 주목을 받는 스니커리나 제품이다. 오찌 슈즈는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신발을 제작하는 모던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로마리는 오찌만의 편안함을 가진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의 플랫 스니커즈로, 편안하지만 유니크한 벨크로 형태의 투 스트랩, 신고 벗기 편안한 밴딩 스트랩, 걸리쉬한 무드의 레이스업 디테일 등을 챙긴 신발이다. 가격은 79,900원이다.


스탠드오일 타이 메리제인 스니커즈

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은 ‘타이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판매하고 있다. 메리제인 특유의 페미닌한 실루엣에 볼륨감 있는 스티치 라인, 스포티한 디테일을 더해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강조한 게 특징으로 꼽힌다. 내추럴한 세미 스퀘어 토 쉐입과 SO 엠블럼 포인트 장식으로 빈티지한 발레슈즈를 담은 러블리한 무드의 ‘스트랩 발레 메리제인’도 만날 수 있다. 타이 메리제인 스니커즈의 가격은 91,000원이다.


슈콤마보니 메리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세계적인 슈즈 디자이너 석용배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발레코어와 러닝무드가 반영된 트렌디한 디자인의 ‘메리런’이 바로 그것이다. 메리런 스니커즈는 러닝코어 4개 스타일, 레트로 1개 스타일, 그리고 발레코어 3개 스타일로 구성된다. 발레코어 스타일은 발레리나 슈에서 영감을 받은 메리제인 디테일이 반영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가격은 198,000원이다.


락피쉬웨더웨어 블리스 러플 스니커즈

락피쉬웨더웨어는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과의 협업 컬렉션으로 스니커리나를 출시했다. 락피쉬웨더웨어의 대표 아이템인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에 민주킴만의 감각적인 무드를 담아 탄생한 ‘블리스 러플 스니커즈’가 바로 그것이다. 화사하게 장식된 러플과 셔링밴드, 레이스업 디테일로 로맨틱한 무드를 강조한 제품이다. 민주킴의 이야기가 담긴 본 제품의 공식 판매가는 156,000원이다.


디아도라 발레토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는 새로운 감성의 스니커즈 ‘발레토’를 출시했다. 발레토 스니커즈는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슈즈 컨셉의 제품이다. 2000년대 러닝화 대표 모델 미토스 실루엣을 기반으로, 발레 슈즈의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더했다. 앞 코 곡선을 강조한 둥근 라스트와 넓은 벨크로 스트랩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99,000원이다.


휠라 에샤페 메리제인

휠라는 품절 대란을 일으킨 시그니처 운동화 에샤페의 새로운 버전으로 ‘에샤페 메리제인’을 출시했다. 에샤페만의 날렵한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메리제인 디장니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제공하며, 심플한 어패 패턴을 사용해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린다. 휠라의 F 로고를 형상화한 아웃솔 디테일이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낸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99,000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하프문 MJ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하프문 MJ’ 또한 스니커리나 제품으로 추천할 만하다. 고프코어와 발레코어 느낌을 믹스매치해 만든 제품으로, 각기 다른 메쉬 소재를 적용해 트렌디한 감성을 줬다. 지그재그 웨빙을 적용해 디자인에 차별화를 기했다. 블랙, 블루, 그레이, 아이보리의 네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뛰어난 쿠션감과 충격 흡수를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적용하는 멜로우 모션이 적용된 제품으로, 가격은 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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