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유로파 우승 감독이야’ 포스테코글루, 유럽 5대 리그만 원한다..."페네르바체 감독직 제안 거절→’텐 하흐 경질’ 레버쿠젠과 연결"

김재연 기자 2025. 9.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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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 5대 리그' 감독직만을 원하고 있다.

이어서 "그는 유럽 5대 리그 내에서 적절한 기회를 찾고 싶어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해임한 레버쿠젠과도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축 자원들의 자원과 '플랜 B'과 없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약점이 고쳐지지 않으면서 리그 17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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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 5대 리그’ 감독직만을 원하고 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감독직 복귀 제안을 거절했다.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을 해임한 페네르바체의 접근이 있었지만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그는 유럽 5대 리그 내에서 적절한 기회를 찾고 싶어 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을 해임한 레버쿠젠과도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호주 국적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 대표팀,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셀틱을 거쳐 2023년 여름 토트넘에 부임했다. 초반 흐름은 더할 나위 없었다. 리그 첫 10경기에서 8승 2무를 기록하면서 무패 행진을 달렸다.


하지만 PL 11라운드 첼시전에서 1-4로 대패한 이후 기세가 꺾였고, 단조로운 전술 패턴이 읽히기 시작하면서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결국 첫 시즌 성적은 리그 5위.


직후 시즌은 더 심각했다. 주축 자원들의 자원과 ‘플랜 B’과 없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약점이 고쳐지지 않으면서 리그 17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맞이했다. 그러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하면서 팀의 오랜 숙원이었던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이로 인해서 팬들 사이에서는 경질에 대한 회의론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토트넘 구단은 변화를 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것. 이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가 다시 유럽 정상권 리그에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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