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갤럭시 S23 시리즈에 최대 24만원 지원

변지희 기자 2023. 2. 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신 3사가 7일 삼성전자 갤럭시 S23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을 지원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S23+·S23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500∼27만6000원 수준이다.

통신사별로 최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S23 시리즈 사전판매 예약이 시작된 7일 서울 마포구 삼성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에서 시민들이 갤럭시S23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뉴스1

통신 3사가 7일 삼성전자 갤럭시 S23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을 지원한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S23·S23+·S23 울트라 시리즈에 대한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이다. 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5만7500∼27만6000원 수준이다.

통신사별로 최고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곳은 KT로, 요금제에 따라 5만∼24만원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10만∼17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원∼23만원이다. 다만 이는 예고된 공시지원금이며, 개통 개시일 전에 변경될 수도 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판매가는 기본 모델 115만5000원, 플러스 모델 135만3000원, 울트라 모델 159만9400원부터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