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국밥 속 쥐‥진짜 나왔을까? 자작극일까?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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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유명 한식당 국밥에서 생각만 해도 끔찍한, 쥐가 나왔다는 손님의 주장이 나왔는데요.
식당 측이 "사실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반박에 나섰습니다.
뉴욕에 있는 한식당에서 주문한 국밥입니다.
그런데 국밥 안에 거뭇한 무언가가 보이는데요.
쥐 한 마리가 죽어있습니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소고기국밥을 배달 주문했는데, 배달된 음식을 먹던 중에 죽은 쥐가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식당 측은 말도 안 된다며 반박하고 나섰는데요.
주방 CCTV를 확인했는데 쥐가 들어갈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했고요.
특히 손님이 배상금으로 2만 5천 달러, 우리 돈 3천여만 원을 요구했고 "해당 손님은 몇 년 전에 다른 식당에서도 음식에 파리가 나왔다며 문제 제기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한마디로, 음식을 배달시켜서 손님 측이 자작극을 꾸몄을 가능성이 높다며 반박한 겁니다.
이 한식당과 손님 모두 현재 법적 소송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은 "자작극이든, 실제로 쥐가 나왔든 너무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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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4868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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