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온화한 주말‥건조한 대기,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
[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은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동안에는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 대구가 19도까지 오를 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서울 등 중서부 지역과 전북 지역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에 전국 많은 지역으로도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 중인데요.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동안에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9도, 청주 6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521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제동원 해법 내놓자 위안부에 독도까지, 청구서 줄줄이 내민 일본
- 의제 조율 덜 된 채 서둘렀나? 일본이 작정하고 무시?
- 산업계 한일 협력? "화이트리스트 복구는 한국 대응 달려"
- 美 하원 외교위원장, 내달 5~6일 방한‥尹대통령 면담 추진
- '3개월' 계약에 '복명복창' 갑질에도‥"잘릴까봐 말 못해요"
- 쇠구슬로 29층 아파트 유리창 '쾅'‥범인은 옆 동 주민
- [제보는 MBC] 눈앞에서 수배자 놓친 경찰‥"가짜 주민번호에 속아"
- [집중취재M] "내 주소가 왜" 나도 모르게 내가 사는 곳 주소가 바뀌었다?
- [집중취재M] '임차인 몰래 전입신고 후 대출'‥그 뒤엔 불법 대출조직 있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연쇄 추돌 2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