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고 온화한 주말‥건조한 대기,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

금채림 캐스터 2023. 3. 1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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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말인 오늘은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동안에는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14도, 대구가 19도까지 오를 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쌓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서울 등 중서부 지역과 전북 지역에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 일부 지역에는 건조경보가, 그 밖에 전국 많은 지역으로도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산불 위기 경보 '경계' 단계가 유지 중인데요.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차츰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낮 동안에는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9도, 청주 6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4도, 광주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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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65210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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