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관리에 진심인 한혜진의 헤어 케어 루틴!✨🤍
염색 잦은 연예인은 모발 관리 어떻게 할까?
한혜진의 건강한 모발 관리 팁, 헤어 케어 루틴
유튜버로 관리 꿀팁을 자주 공유하는 한혜진이 이번에는 헤어 케어 루틴을 공개했다. 2주에 한 번 염색을 하면서도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오랫동안 써 왔고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제품과 디테일한 방법을 살펴보자.
“관리는 할 수 있는 걸 다 하는 게 관립니다!”
샴푸는 제대로
한혜진은 절대 서서 머리를 감지 않는다. 얼굴과 등에 샴푸와 트리트먼트가 묻는 것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 너무 뜨겁지 않은 미온수로 모발 끝을 먼저 적시고, 두피까지 꼼꼼하게 적신다. 이 상태에서 샴푸를 하는데
절대 머리카락에 먼저 묻히지 말 것. 샴푸는 손에 골고루 펼친 다음 두피를 중심으로 마사지하며 거품 낸다.
특히 유분기가 많은 뒤통수 부분에 꼼꼼하게 묻히고 사이드(귀 위)와 정수리를 문지른다. 모발 겉을 문지르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을 머리카락 사이에 넣고 꼼꼼하게 문지른다. 머리카락은 너무 많이 비비지 말고 풍성해진 거품을 모발 사이사이에 묻힌다는 느낌으로 마무리. 깨끗하게 헹궈내면 샴푸는 끝! 물기를 제거하는 방법도 중요한데 절대 모발을 비틀지 않고 손에 꼭 쥐어 물기를 짜낸다.
부드러운 머릿결의 비밀
크림 타입의 트리트먼트는
샴푸와는 반대로 모발 중심
으로 바른다. 10분 정도 방치한 후에 물로 헹궈내는데, 모발을 씻어낸다는 느낌보다는 두피부터 깨끗이 헹군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들도 ‘트리트먼트를 너무 깨끗하게 씻어내려고 하지 말고 부드러운 느낌이 남아있을 때 마무리하라’고 조언한다. 물기를 짜낸 후에 린스로 한 번 더 코팅하고 씻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