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화순 노모 살인사건, 범인의 무지함이 현장에 남긴 단서?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39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39회 첫 번째 이야기
2009년 5월,
화순의 작은 마을에 홀로 살던
할머니가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할머니는
속옷도 걸치지 않은 나체 상태에
얼굴만 이불이 덮여 있었고,
폭행과 성폭행 흔적까지 남아 있었는데요.
그리곤 집안을 뒤져
돈까지 훔쳐간 범인.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장갑을 끼고, 신발을 신은 채
집에 들어온데다
심지어 혈흔이 묻은 이불을
세탁기에 돌려 범행을
은폐하려는 시도까지 보였는데요.
그런 범인이, 피해자의 몸엔 버젓이
DNA를 남겨놓고 사라졌다?!
현장에 남은 가장 확실한
단서는 오직 범인의 DNA뿐!
형사들은 사건이 벌어진 인근 지역,
남성들의 DNA를 수집하기 시작하는데요...!
대체 피해자를 이토록 잔혹하게
살해하고 사라진 범인은 누구인 걸까요?
인간 상실의 범인,
그보다 더 추악한 그의 거짓말!
'화순 독거노인 살인사건'의 전말은?
▼ 화순 노모 살인사건의 전말 ▼
39회 두 번째 이야기
2006년 6월 22일 새벽 5시,
대구 수성경찰서로 둔치 공원에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됩니다.
피해자는 공원 인근에
살고 있는 50대 남성.
벤치 아래에 반듯하게 누운 채,
왼쪽 가슴에 자창이 딱 한 군데 발견되는데요.
사망 원인은 자창에 의한 실혈사로
단 한 번의 공격으로 피해자를 사망케
한 걸로 추정되었습니다.
피해자 주변에 소주병과 삼겹살 등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사망 직전 누군가와 함께
술을 마셨던 걸로 추정됐는데요.
피해자는 휴대전화도 없는 데다,
친하게 지내는 지인도 없어
사건 당일 밤, 피해자가 함께
술을 마신 사람들은 찾기 어려웠는데...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피해자에 대한 목격담이 흘러나왔습니다.
피해자가 화가 잔뜩 난 상태로 술을
사러 왔다는 동네 마트 사장의 진술,
그리고 현장 단서로 술자리에 동석한
또 다른 인물까지 찾아내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하는데!
목격자들은 모두
여성용 자전거에 짐을 잔뜩 싣고
공원에 나타난 빨간 조끼를 입은
남성을 지목하는데?
빨간 조끼를 입은 남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대구 둔치 살인사건의 전말 ▼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3>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매주 (금) 밤 8시 40분 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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