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올해 마지막 레이스 ‘2024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생중계

- 쿠팡플레이,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2024 F1 ‘최종전’ 아부다비 그랑프리 풀 패키지 생중계 및 현장 리포팅
… ▲8일(일) 오후 3시 55분 여성 드라이버 경기 ‘F1 아카데미’ 레이스 2도 생중계
- ‘최고의 F1 중계 콤비’ 윤재수-안형진, 진세민 아나운서 현장 리포팅, 쿠플 스포츠팀의 수준 높은 중계 기술로 한국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F1의 스릴 제공

<카매거진=최정필 기자 choiditor@carmgz.kr>

쿠팡플레이가 6일(금)부터 8일(일)까지 '2024 FIA 포뮬러1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의 마지막 레이스 ‘아부다비 그랑프리’의 총 6경기 생중계를 통해 팬들에게 F1 경기로 꽉 채운 풍성한 주말을 선사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늘(6일) 오후 6시 20분 연습 주행인 3회의 프랙티스를 시작으로 ▲7일(토) 오후 10시 30분 퀄리파잉 ▲8일(일) 오후 9시 30분 레이스까지 풀 패키지 중계와 진세민 아나운서의 현장 리포팅을 통해 아부다비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생동감을 국내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8일(일) 오후 3시 55분 여성 드라이버들의 ‘F1 아카데미’ 레이스 2 경기도 생중계한다.

매년 F1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부다비 그랑프리는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서킷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F1 최초의 석양 레이스로 유명하며,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경기는 시즌 피날레에 걸맞은 황홀한 장관을 선사한다.

2024년 F1 시즌은 역대 최다인 24라운드로 11개월간 글로벌 레이싱의 대장정으로 펼쳐졌다. ‘F1 황제’ 막스 베르스타펜(레드불)이 429점을 획득하며 4년 연속 챔피언을 조기에 확정지었지만, 랜도 노리스(맥라렌⋅349점)와 샤를 르클레르(페라리⋅341점)의 치열한 2위 싸움과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향한 맥라렌(640점)과 페라리(619점) 대결 등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경쟁이 예상된다.

쿠팡플레이는 전 세계 F1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번 시즌 ‘피날레’를 최고의 중계진과 현장 리포팅으로 보다 생생하게 전한다. ‘최고의 F1 중계 콤비’ 안형진 캐스터와 윤재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추며, 경기 전 ‘프리뷰쇼’를 통해 레이스 관전 포인트와 2024 시즌의 주요 장면을 되짚어보는 등 최종전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여기에, ▲8일(일) 오후 3시 55분 여성 드라이버들의 성장과 포뮬러 시리즈 입문을 위한 'F1 아카데미' 레이스 2도 생중계하는 등 팬들에게 F1 경기로 꽉 채운 풍성한 주말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재수 해설위원은 “맥라렌과 페라리의 컨스트럭터 챔피언 경쟁과 루이스 해밀턴의 메르세데스 고별전 등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완벽한 최종전이 될 것”이라며, “잭 두한을 비롯한 영 드라이버들의 P1 출전 등 F1의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전망이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2022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그랑프리를 생중계하며, 국내 F1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왔다. 특히, 독보적인 전문성을 자랑하는 한국어 해설과 볼거리 가득한 프리뷰쇼, 경기 다시보기 및 생중계 이벤트를 제공하며 F1 중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에는 일본, 중국, 이탈리아 그랑프리 현장 리포팅을 통해 F1 중계 시작 이래로 가장 많은 그랑프리를 현장 방문했고, 지난 9월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2년 연속 현장 생중계 및 국내 최초 풀 패키지 중계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팬들로부터 F1 중계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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