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운 날에는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이왕이면 도움이 되는 재료를 끓여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카페인이 없어 밤에 마셔도 부담이 적은 것들이 있습니다.오늘은 집에서 끓여 두고 마시기 좋은 차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만 차를 마신다고 혈압이 내려가는 것은 아니며, 약과 식단 관리가 우선입니다.

둥굴레차
둥굴레는 구수한 맛이 강해 물처럼 마시기 좋습니다. 카페인이 없어 저녁에 드셔도 잠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볶은 둥굴레를 한 줌 넣고 오래 끓이면 맛이 진해집니다.

뽕잎차
뽕잎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 있어 혈당과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이 순해 다른 차와 섞어 끓여도 잘 어울립니다. 진하게 우리면 떫어지니 짧게 우리십시오.

감잎차
감잎에는 비타민 C가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다만 오래 끓이면 성분이 줄어들 수 있으니 끓인 물에 잠깐 우려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여름에는 식혀서 냉침해도 좋습니다.

둥굴레차, 뽕잎차, 감잎차 모두 물 대신 마시기 좋은 재료입니다. 다만 아무리 순해도 하루 종일 진하게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혈압약을 드시고 계시다면 임의로 줄이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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