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태양 “6년만 컴백 떨려...다시 시작하는 마음”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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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6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게 사실이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태양은 "공백기가 길었다. 그 시간 동안 '전참시'를 보면서 많이 즐거웠다. 내가 만약 다시 활동을 하면 오래 지낸 매니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태양은 또한 6년 만의 컴백 소감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 떨린다. 왜냐면 제가 방송을 해본지 6년이나 지났다. 진짜로 다시 시작하는 그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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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태양이 6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태양이 출연했다. 태양은 예능 프로그램 중에 딱 하나만 출연할 수 있다면 어떤 것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전참시’를 꼽았다고.

이게 사실이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태양은 “공백기가 길었다. 그 시간 동안 ‘전참시’를 보면서 많이 즐거웠다. 내가 만약 다시 활동을 하면 오래 지낸 매니저와 함께 하는 모습을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태양은 또한 6년 만의 컴백 소감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 떨린다. 왜냐면 제가 방송을 해본지 6년이나 지났다. 진짜로 다시 시작하는 그런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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