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스타 필 바로니,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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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미국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필 바로니(46)가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멕시코 경찰에 체포됐다.
바로니가 경찰에 한 진술에 따르면 그는 1일 오후 3시경 호텔 방에서 멕시코시티 태생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문제로 말다툼을 하면서 대마초를 피우고 맥주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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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피플 등은 4일(현지시각) 바로니가 새해 첫 날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 주의 휴양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 인근 산 판초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자 친구의 죽음에 연루된 것으로 여겨진다고 멕시코 현지 언론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바로니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 여성이 담요를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있었으며, 얼굴과 몸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다고 전했다.
바로니가 경찰에 한 진술에 따르면 그는 1일 오후 3시경 호텔 방에서 멕시코시티 태생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운 문제로 말다툼을 하면서 대마초를 피우고 맥주를 마셨다. 이후 여자친구에게 샤워를 하라고 했으나 따르지 않자 강제로 그녀를 샤워실로 집어 던졌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의 머리가 샤워실 바닥에 2차례 부딪혔다. 다친 여자친구를 침대로 옮기고 춥다고 불평하자 담요를 덮어줬으며, 그녀의 요청으로 담배와 맥주를 사러 갔다.
술과 담배를 사서 호텔 객실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잠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깨워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
바로니는 현장에서 체포돼 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2001년 UFC에 데뷔했다. 근육질 몸매의 그는 ‘뉴욕의 상남자’(New York Bad Ass)라는 별명을 얻었다. 미들급 타이틀을 차지하는 등 약 20년간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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