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기지개 켜더니 34세에 새초롬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2년 만인 지난 8월 공식석상에 나섰던 배우 서예지가 34세에 새초롬한 매력을 뽐냈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러한 각종 논란의 여파로 서예지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스라이팅 논란 이후 2년 만인 지난 8월 공식석상에 나섰던 배우 서예지가 34세에 새초롬한 매력을 뽐냈다.
서예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저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서예지는 자유롭게 일상을 즐긴 듯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하고 있다. 특히 가스라이팅 논란은 잊 은듯 새초롬하고 행복한 듯한 표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 김정현과 교재할 당시 서예지가 김정현의 작품에 개입하면서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와의 애정신과 키스신을 빼도록 대본 수정을 지시했다. 이에 더해 이성에게 딱딱하게 대하라며 그를 '김딱딱'이라고 칭했던 사실이 뒤늦게 연예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결국 대본 상에서 애정신과 키스신이 축소되거나 삭제됐고, 김정현은 해당 작품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서예지는 스태프에 대한 갑질, 학교폭력, 학력 위조, 거짓말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러한 각종 논란의 여파로 서예지는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혹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6월 배우 송강호, 고소영, 혜리, EXID 하니, 나나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 최근에는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성웅, 1년간 이순재 피해 잠적했다…일촉즉발 위기('개소리') | 텐아시아
- '낼모레 마흔' 변요한, 30대 뜨겁게 사랑했다…"로맨틱 코미디 이제야 자신 있어" ('백설공주')[TEN
- '이혼·상간 소송' 박지윤, 공구 괴물이냐 방송인이냐…그것이 문제로다 [TEN스타필드] | 텐아시아
- '43kg' 고민시, 이러니 척추뼈 드러나지…"하루 커피·김·계란 2알만"('냉터뷰') | 텐아시아
- 이서진, 54세인데 실적 압박받았다…결국 강제 출연 "놀지 말고 일하래"('틈만나면') | 텐아시아
- [종합] '가정사 고백' 김재중, 한 살 터울 누나와 동급생으로 학교 다녔다('편스토랑') | 텐아시아
- '♥배윤정'서경환, 안정환 만나 성덕 인증…"오늘을 위해 결혼한 듯" ('가보자고') | 텐아시아
- 故 박지선, 오늘(2일) 4주기…향년 36세 [TEN이슈] | 텐아시아
- '96kg' 이장우, 꽃미남 그룹 데뷔 과거 있었다…"67kg, 하루에 쥐포 하나 녹여 먹어"('나혼산')[종합]
- 이준, 로열 스위트룸 복불복 놓고 한숨 "난 진짜 바보예요" ('1박 2일')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