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음료 뚜껑 활용법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이런 모양의 음료병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음료 뚜껑과 다르게 생겼는데 음료를 다 먹었다고 버리지 말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방앗간에서 짠 참기름은 보통 소주병에 담겨 있죠? 그래서 양을 조절 못해 콸콸 쏟는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기름을 붓고 나면 깔끔하게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병 입구 주변으로 기름이 흘러서 끈적이고 지저분해집니다.

이럴 때 뽀로로 음료 뚜껑을 참기름 병에 사용해 보세요! 소주병 입구와 뽀로로 뚜껑이 크기가 잘 맞아서 쉽게 끼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음료라서 콸콸 나오는 것이 아니라 소량이 나오게 설계되어 있어서 양조절이 용이합니다.

양 조절이 되다 보니 참기름 병 입구에 기름이 흘러넘치지 않아서 참기름 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기 음료 다 먹고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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